밤하늘에 별을 뿌리다#구보 미스미#일본소설1 '밤하늘 별을 뿌리다' - 별, 만남 그리고 이별 책을 읽기로 하고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책을 읽다 보면 특히 자기 계발도서의 경우인용한 책들이 많아서 그중에 궁금한 책을 읽으면서 관심분야를 깊게 또는 넓게 알아가는 편이다.하지만 소설의 경우는 작가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도서를 선택할 경우 많은 고민을 한다.나의 경우에는 과연 이 책이 재미있는지(물론 재미있다는 의미가 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유명작가 인지, 작가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지 등 선택의 기준을 설정하기가 어렵다. 그러던중 '문장수집생활'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글감을모으고, 그 글감을 활용해 카피를 만드는 일을 하는데 소설 속 공감 가는 문장, 색다른 표현의 문장을잘 활용하고 있다며 글을 잘 쓰기 위해서 많은 소설을 읽.. 2024.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