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가 콩튈 린포체1 결국은 자신이다!-'모든 것이 그대에게 달렸다'를 읽고 삶을 살아가며 느끼는 고뇌와 갈등, 욕심, 혼란 등 모든 번민을 생각하면 한없는 인생의 무게를느끼게 된다. 이러한 삶의 무게를 줄일 수는 없을까?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삶을 살필 수 있는방법은 무엇일까? 자신의 종교적인 생각과는 별개로 다양한 종교의 힘을 통해 삶의 무게를 줄이는방법을 찾아보고자 이런저런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내 삶의 무게를 온전히 내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 무게를 스스로 감당하기 위해서라도 '깨달음'이라는 문을 지나가야 하지 않을까라는생각을 해본다. 온전히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고, 내가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감정을내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일들이 어쩌면 모두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일.. 2024.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