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바사와 시온1 인풋과 아웃풋의 조화-‘아웃풋 트레이닝’을 읽고 우리는 무엇인가를 배우고 나면 오랜 기간 그것을 기억하기를 바라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잊어버린다. 이에 대한 연구는 무수히 많아 그에 따른 다양한 주장이 있다. 그중에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서 말하듯 1달 안에 80% 이상을 잊어버리는 인간의 두뇌 효율성을 생각한다면반복학습만큼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반복학습만큼 또 재미가 없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다. 같은 것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익히려면 볼 때는 다 아는 것 같은 생각에 집중력이 흐트러져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없을까? 반복적인 학습의 횟수를 줄일 수 있으면서도 머릿속에 또는 몸이 기억하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흔히 말하기를 자신이 배운 것을 남을 가르치는 방법이.. 2024.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