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1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를 읽고 사람 마음은 참 간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생각은 특히 재테크 관련 책을 읽을 때면 더욱 두드러지는느낌이다. 부동산 관련 책을 읽으면 부동산에, 주식이나 금융 관련 책을 읽으면 주식이나 금융에 마음이 확끌리니 말이다. 그 이유는 재테크 관련 책을 읽다보면 투자에 성공한 저자들도 책을 통해 투자방법을 익혀경험담을 알게 되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마도 쑥쑥 자라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에도 재테크 관련 책들을 통해 부족한 경험을 채우는 것은 다른 방법으로 채울 수 없는 부분을 보완할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책을 선택할 때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충분히 알려주는 책을 선택하는 것은 필수일 것으로 판단된다. 사실 자신이 무엇을.. 2025.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