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야스 201 분열-‘도쿠가와 이에야스 20권’을 읽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은 후 우리가 임진왜란이라 부르는 전쟁을 끝내고 철군을 하며 전쟁 중에있었던 갈등으로 지도층의 분열이 시작된다. 히데요시의 죽음을 철군과 종전협상에서 불리한 결과를 나을까봐 제대로 백성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있다가 철군이 완료되고 나자 제대로 된 장례식을 마무리하며 오랜 전쟁으로 인한 궁핍함을 해결하기를 원하는 백성들의 뜻과 노부나가부터 히데요시, 이에야스로 이어지는 지도층이 원하는 평화를 이어가기 위해 이에야스는 다른 이들과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노력한다. 히데요시가 전국을 통일하면서 무인들과 문인들의 등용이 고르게 이루어져 무인들과 문인들 사이의 갈등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이 갈등은 조선과의 전쟁에서 증폭되었다. 이에 히데요시의 죽음은 이를 수면위로 드러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 2024.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