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이다1 누구를 위한 것인가-'마케팅이다'를 읽고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어느 누군가는 우리는 모두 매일 우리 자신을파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읽은 적이 있다. 이 말이 맞다는 생각을 한다. 자신이 하는 일을통해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자신을 파는 것이라면 말이다. 이는 모든 분야에 그대로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를 조금 더 단순하게 생각하여 무엇인가를 ‘파는 것’이라고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팔아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고민은 우리 중심임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팔고자 하는 것에 대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니 말이다. 그런데 이 관점으로는 상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무게를 덜어줄 수.. 2025.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