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의 현자1 삶의 좌표찾기-'일터의 현자'를 읽고 언젠가부터 사회에서 어느 정도를 나이를 먹었다고 생각되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자연스레 현직에서 물러나는 일들이 당연시되고 있다. 물론 나이를 먹어서도 현직에서 열심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접하게 되는 이와 같은 뉴스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른 위기감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급변하는 시대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지나온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너무 쉽게 대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들이 겪은 지난 세월의 경험을 이미 지난 시간의 일이라고 단순히 치부할 수 있을까? 그들의 경험을 활용하여 어떻게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보다 나은 방법이 아닐까? 여기에는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겠지만 모두가 살펴.. 2025.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