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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기165

why로 시작하기-'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를 읽고 질문을 할 때 보통 6하원칙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한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로구분되는 질문의 시작을 말한다. 물론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에도 이것을 기준으로 정리하게 되면꼭 질문이 아니어도 잘 구성된 글이나 말이 된다고 말한다. 특히 이 중에서 자신의 앞날이나 활동을고민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질문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왜'라는 질문이 빠지면무엇을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기본적인 근거가 부족해지며 추진력 또한 처음과 달리 점점 힘이 떨어지는 경향이 생기게 된다.  즉 왜라는 질문으로 무엇을 어떻게로 옮겨야 할 필요성을 저자는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미국 컬럼비아대학 랜드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이 책과 테드에서의 강연으로 유명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2024. 8. 7.
책읽고 부자되기!-'부자의 독서법'을 읽고 독서를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책 속의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소설 속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대리만족을 느끼기 위해서? 등 자신이 생각하는 다양한 이유로 독서를 할 것이라 생각된다.물론 요즘에는 독서인구가 많이 줄고 있어 독서를 권장하는 사람들이 큰 걱정을 하고 있지만그럼에도 독서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임은 모두가 인정할 것이라생각한다. 여기에 독서를 통해 부자가 된다면 어떨까? 독서를 통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 수 있다면 많은사람들이 너도나도 그 방법을 알려고 할 것이다. 그 방법을 말하는 책이 있다. 물론 나 역시 부자가되고 싶은 마음에 선뜻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책쓰기 코치이며 재테크 고수들의 책사(冊士)로서 방송, 잡지, 출판 등 레거시 미디어에 몸.. 2024. 8. 5.
취향찾기 - '나는 항상 패배자에게 끌린다'를 읽고 휴가장소로 산이 좋아요? 바다가 좋아요? 또는 어떤 음악을 좋아하세요? 등 대화 중에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며 공감대를 형성하거나 그 사람의 성향을 알아보려는 시도를 많이 한다. 어쩌면 그런 공감대형성이 앞으로 있을 대화를 좀더 수월하게 풀어나가는데 도움이되고 자신의 성향과의 차이를 미리 알아보려는 데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보통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선택의 기준이 달라진다거나 특별히 선호하는 기준이 없을 때가 많다는 생각이든다. 아무래도 특별하게 자신의 취향을 고민하거나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그러리라.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영화장르는? 분야는? 등 다양하게 구분지어 자신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있음에도 별로 특별하게 무엇을 좋아한다고 구분지어 생각하지 않고 지내.. 2024. 8. 2.
과학과 진화란 - '여덟마리 새끼 돼지'를 읽고 2 1859년 다윈이 [종의 기원]으로 고생물학에 대한 격론에 불을 지핀 이후 약 160년이라는 세월이흘렀다. 고생물학이라는 과학적 분류를 떠나 다윈의 [종의 기원]은 당시 대단한 반향으로 수많은논쟁의 원인이 되었다. 그렇다면 과학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과학은 수많은 관찰 기법과 추론 기법의 집합이고, 이론상 언제든 거짓으로 증명될 가능성이 있는 명제들을 시험하는 데 그 모든 기법을 총동원하는 일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과학이란 현재까지 발견된 또는 알려진 현상에대한 원인을 확인하고 증명하는 일이라고 달리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과학을 말할 때 시기적인 큰 변혁을 말하는데 크게 기억하고 있는 것은 천동설에서 지동설로,뉴턴의 만유인력, 다윈의 종의 기원에 의한 진화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 2024.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