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2 '질문의 힘' 이해하기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처럼 자신에 관한 질문뿐 아니라 타인에 대한 궁금증, 세상에 대한 호기심, 지금 당장 해결하고자하는 문제등 우리는 항상 질문을 하고 그 답을 찾고자 애쓰고 있다.하지만 질문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고 그 문제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질문이 정답보다 중요하다. 곧 죽을 상황에 처했고, 목숨을 구할 방법을 단 한 시간 안에 찾아야만 한다면, 한 시간 중 55분은 올바른 질문을 찾는 데 사용하겠다. 올바른 질문을 찾고 나면, 정답을 찾는 데는 5분도 걸리지 않을 것이다. - 아인슈타인"위 말처럼 '질문의 힘'을 잘 설명한 말도 없을 듯한데 올바른 질문을 하기 위한 방법을 제대로 알고, 적용한다면 고민이 조금은 .. 2024. 5. 18. '복리의 힘', 인생도 복리로... 경제학 도서를 읽다 보면, 또는 재테크를 통한 재산증식을 말할 때 가장 먼저 복리의 힘을 강조하는것을 볼 수 있다. 복리의 힘이란 단순하게 말하면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것을 뜻한다.대런 하디가 쓴 '인생도 복리가 됩니다.'는 바로 복리를 통해 인생에서 위대한 승리를 거두라고 말하는 내용이다. 매일의 사소한 결정이 당신을 원하는 삶으로 이끌 수도, 재앙으로 이끌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그 결정이 나를 어디로 이끌고 있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우리는 매일 수많은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고 있다. 그 결정 중에 내가 적극적으로 선택한 결과가아닌 행동이 얼마나 많은가?내가 의식적으로 선택하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매일 계속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하지만 이 모든 결과는 자신에게 달렸다. 내가 했던 .. 2024. 5. 17. 정치, 협력과 반목 그리고 명분 - 도쿠가와 이에야스 15권 일본의 간사이, 주고쿠, 시코쿠 지방과 간토, 주부 지방을 히데요시와 도쿠가와는 평정하고 히데요시는 도쿠가와와 처남, 매부지간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큐슈지방으로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1586년 출정한다. 사실상 이번 히데요시의 큐슈 출전은 결과를 만들어놓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히데요시는 여행을 떠나듯이 편안하게 출발한다. 또한 큐슈지방을 지배하고 있던 군주도 적극적인 항전보다는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이를 통해 전쟁 후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방안으로 임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과 함께 시대의 흐름이 모두가 전쟁에 지쳐 전국의 통일로 평화를 원하고 있어 히데요시의 행보가 시대와 맞아 떨어진 감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히데요시는 자신이 평화를 이루고 일본의 발전을 이룩할 거인으로 생각하고 통일 후명.. 2024. 5. 16. 당신이 하는 '수집생활'은? 어린 학창 시절에는 우표수집, 외국동전수집, 예쁜 조약돌 수집 등 무엇인가 색다르면 모으는 일을 한두 번쯤 해봤을 것이다. 몇 년 전부터는 독서를 하며 마음에 드는 문장이나 글귀를 도서별로 정리하며 '문장을 수집하는 취미생활'을 하고 있다. 이는 단지 나중에 다시 이 책을 읽게 되면 내가 어디에서 공감하고 또 어떤 글에 감동을 받았는지를 알고 싶은 마음을 만족하게 하는 일이다. 사실 책을 읽고 한참이 지나고 나면 그 책의 내용을 기억하기가 어려운 점도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도 크다고 고백한다. (다른 이들은 다 기억난다는데 나는 왜 그런지... 머리가 문제인가....ㅠㅠ) 도서 '문장수집생활'은 말 그대로 내가 하고 있는 요즘의 취미를 표현한 말이다. 이 책은 온라인쇼핑몰에 근무하는 작가가 소설.. 2024. 5. 15. 이전 1 ··· 34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