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삶을 뒤돌아보면 아쉬움 점만 늘어가는 듯하여 괜히 의기소침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마음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자세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 방법으로 자신의 삶을 가정의 행복, 재정적 안정감, 대인관계 등 삶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해 보고 미진한 부분을 어떻게 하면 조금은 자신이 바라는 대로 성장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면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물론 마음을 다잡는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항상 그 방법을 되새길 자기 계발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어쩌면 그런 의미에서 독서는 가장 저렴하면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의미에서 ‘마흔의 돈 공부’는 마흔 이후의 인생을 재설계하며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실질적이고 단계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다양한 실패 경험과 그
극복 과정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마흔 이후에도 풍요롭고 안정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한다고 말한다.
1부 마흔 전 경험을 자산으로 만들기
첫 번째 파트에서는 마흔 이전의 다양한 경험과 실패를 어떻게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실패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태도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또한, 부자들이 성공하기 위해 사용하는 원칙인 '단무지 법칙'
(단순하게, 무식하게, 지속적으로)을 소개하며, 이를 실천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저자는 “마흔 이전의 경험은 모두 자산”이라는 신념을 기반으로, 실패를 인정하고 거기서 배우는
것을 긍정적인 자산으로 전환할 것을 강조한다. 특히,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목표를 추구할 때 진정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저자는 세 가지의
마음가짐으로 표현하고 있다.
첫째, 과거에 얽매이지 마라.
둘째, 타인의 판단에 흔들리지 마라.
셋째,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지 마라.
2부 부와 운을 끌어올리는 법
두 번째 파트에서는 인생 2막에서 경제적 성공을 이루기 위한 세 가지 무기를 제시한다. 이는
변화적응력, 문제해결력, 그리고 자신만의 차별화능력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독서를 하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지속적으로 배우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서의 중요성은 여러 곳에서 강조된다. 저자는 '거미줄 독서법'이라는 독특한 독서 방법을
제안하며,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메모와 기록을
병행할 것을 권장한다. 더불어,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배우는 점 또한 인생의 중요한 자산으로
언급하며, 인간관계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가 주장하는 경제적 성공을 위한 세가지 무기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선 변화적응력이란 우리가 갖춰야 할 무기로, 말 그대로 변화에 적응하는 힘을 말하며
이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다섯가지 손꼽고 있다.
첫째,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둘째, 변화는 능동적이어야 합니다.
셋째, 변화에 가장 좋은 때는 ‘지금’입니다.
넷째, 고정관념을 벗어던지세요.
다섯째, 건강이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두 번째는 문제해결력으로 저자는 이를 고객의 돈과 시간을 해결하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이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그 자체가 바로 일이 될 수 있는데 그 기본에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대로 찾아내겠다는 ‘진심’ 바로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세 번째 차별화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독서와 인간관계, 꾸준히 배우는 자세를 설명하며 저자는
이를 위한 실천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세 가지를 추천하고 있다.
– 실천력이 좋아지는 작은 습관 세 가지
첫째, 매일 아침 10분 동안 산책을 한다.
둘째, 하루에 두세 번이라도 웃기 위해 노력한다.
셋째, 하기 싫어서 미루어왔던 일을 하루에 1분이라도 실천해본다.
3부 퇴직 전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자립 솔루션
저자는 마흔 이후의 삶을 설계하는 방법을 안내하며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자신의 실패를 삶의 실패로 만드는 실수를 하지 말라는 뜻일 것이다. 이를 위해 자신의
실패를 자산으로 만드는 방법과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는 자세를 내공재테크라고 말하며 이를 위한
역량을 소개하고 있다.
– 인생의 실패를 자산으로 만드는 세 가지 방법
첫째, 모든 실패는 기본적으로 ‘내 책임’ 임을 명심한다.
둘째, 실패하기 전으로 돌아가 잘못을 객관적으로 되짚어본다.
셋째, 개선 방안을 정리하고 삶에 적용한다.
– 내공 재테크를 통해 갖춰야 할 다섯 가지 역량
첫째, ‘나를 알고 상대를 아는 힘’입니다.
둘째, ‘시련을 이겨내는 힘’입니다.
셋째, ‘실패를 대하는 자세’입니다.
넷째, ‘계속할 수 있는 힘’입니다.
다섯째, ‘나를 믿고 신뢰하는 힘’입니다.
끝내며
‘마흔의 돈 공부‘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기술만을 다루지 않는다. 이 책은 독자들이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경제적 성공과 함께 행복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는 실질적인 조언과 함께 독자들에게 도전 의식을 심어주며, 마흔 이후에도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해서 배워나갈 것을 독려하는데 이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삶을 더 풍요롭고
가치 있게 만들어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는데 본문 중에 저자의 말로 소감을 대신하고자 한다.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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