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3 현장에서 답을 찾다 – ‘나는 매일 부동산으로 출근한다’를 읽고 재테크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종목으로 주식이나 부동산을 떠올릴 것이다. 어느 재테크를 고민하더라도 그 종목에 대한 관련 지식을 배우고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한투자자들의 노력은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통한 자산증식은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지식을 쌓는다는 것도 그렇지만 항상 실전은 지식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좌절감을 느끼거나 투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재테크를 멀리하는 사람들을 보면 남의 일만 같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더욱 투자에 대한 지식을 쌓으려고 애쓰게 된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서 있어서 기본적인 생각을 다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생각이다. 저자들은 우선 투자를 할 때 피해야 할 유형으로 네 가지를 꼽는다.1. 투자.. 2024. 6. 24. 빠른 결정의 힘 - '5초의 법칙'을 읽고 생각은 많고 할 일도 태산인데 거기에 걱정까지 머릿속에 가득해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시작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거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며 잠시 후에또는 내일로 미루는 일이 많은가? 그때 어떻게 마음을 다잡고 행동으로 옮기는가? 그렇게 마음을 다잡는 일이 마음처럼 쉬운가? 아님 그 일 자체를 또 뒤로 미루면서 마음만 안타까워하고 있는가? 항상 마음을 컨트롤하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잘 해내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가고 싶지만하루를 보내고 아쉬워하고, 또 마음처럼 해내지 못하는 자신을 돌아보며 '나는 왜 이럴까?'라는 자조섞인 반성을 하는 경우가 나는 참 많다. 그래서 자기 계발 도서 중에서도 가끔 실행을 쉽게 할 수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을 골라 방법을 배우고자 탐.. 2024. 6. 21.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를 읽고 궁금하다. '이야기책은 나를 발견하는 독서'라고 하는데 책을 읽은 후 저자의 의도를 궁금해하는 것은 아직도 내가 나를 궁금해하는 것이 많다고 해야 하나? 자기 계발 도서나 지식도서의 경우책을 읽고 나면 어떠한 지식을 배웠다거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소설의경우에는 주인공의 이야기에서 나를 돌아보거나 주인공의 이야기에 공감여부에 따라 '재미있다'내지는 의미가 무엇인가를 놓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소설의 의미를 고민할 때 느끼는'내가 이해력이 부족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은 왠지 모를 부족함이라는 말 때문인지 답답함과함께 '나만 그런가?'라는 생각에 왠지 주눅도 든다. 소설보다 자기계발도서나 지식도서를 주로 읽어오던 중 이야기책인 소설의 중요성과 색다른표현으로 감성을 자극할 .. 2024. 6. 20. 재테크는 잘 모으는 것부터 - '잘 모으는 공식'을 읽고 학창 시절 공부를 잘하는 아이와 잘 못하는 아이를 생각해 보면 개인의 능력차이보다 공부하는습관과 방법에서 성적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기본적으로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매우 중요하다. 이에 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개개인의 이해력과 집중력, 그리고 방법과 습관이 더해져 성적이 나온다는 것이다. 예전의 우리는 학창 시절 무조건 공부하라는 말을 듣고 자랐지만 지금은 공부하는 방법과 습관을 들이는 방법 또한 알려주는 것을 보면 효율성을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갑자기 재테크를 말하면서 왜 공부하는 습관이나 방법을 말하려는 것일까?그것은 재테크에도 습관과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학창 시절을보내고 나면 모두가 사회에 나와 직장생활을 하거나, 창업을 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분.. 2024. 6. 1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9 다음